tiktok_@overtime
친구의 갑작스러운 죽음(?)에 충격을 받고 그만 나라 잃은 표정을 짓고 있는 강아지의 표정이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친구의 갑작스런 죽음에 충격받은 댕댕이'라는 제목으로 틱톡 과거 움짤 영상이 올라왔는데요.
움짤에 따르면 상황은 이렇습니다. 바닥 위에 까만 털을 가진 강아지 한마리가 누워 있었습니다. 누가봐도 영락없는 강아지가 분명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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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순간 사람이 빗자루로 휙 쓸자 바닥에 누워있던 강아지는 맥없이 쓸려나가고 말았습니다.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요?
알고보니 바닥에 누워있던 강아지는 진짜 강아지가 아니라 미용한 강아지의 털을 모아서 형상화한 가짜 강아지였던 것이었습니다.
이를 지켜보던 강아지는 그만 큰 충격을 받고 말았는데요. 빗자루로 휙 쓸었을 뿐인데 몸이 산산조각(?) 나버린 친구를 보고 충격과 함께 겁을 먹은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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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는 입을 떡 벌리고 두 눈은 방향을 잃어버린 채 그 자리에서 얼음처럼 온몸이 굳어버리고 말았는데요.
흰자가 다 드러나 보일 정도로 충격을 받은 강아지 모습은 놀라움을 자아내게 합니다. 한편 이 움짤은 사실 서로 다른 영상을 짜집기해서 만든 합성 움짤인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합성이라고는 하지만 정말 실감나는건 저 뿐일까요. 친구이 갑작스런 죽음(?)에 나라 잃은 표정을 지은 강아지 움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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