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뒤에서 백허그로 안아주다가 통통한 뱃살 꽉 쥐고 있는 '뽀시래기' 시절 윌리엄

애니멀플래닛팀
2019년 11월 12일

애니멀플래닛온라인 커뮤니티


샘 해밍턴 아들 윌리엄이 뽀시래기 아기 시절 반려견 만두의 통통한 뱃살을 꽉 쥐고 있는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강아지 배살 잡은거 졸귀'라는 제목으로 윌리엄이 아기 시절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윌리엄이 반려견 만두의 뱃살을 살포시 쥔 채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정말 귀엽고 사랑스럽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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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눈길을 끌어모으는 것은 단연 강아지의 표정입니다. 윌리엄에게 뱃살을 잡힌 강아지는 나라 잃은 듯한 표정으로 시무룩해 있었습니다.


이를 아는지 모르는지 아기 윌리엄은 반려견 만두의 뱃살을 놓아주지 않았는데요. 이들의 남다른 케미가 정말 사랑스럽습니다.


한편 샘 해밍턴과 그의 두 아들 윌리엄, 벤틀리는 현재 방영 중인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시청자의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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