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가 커서 밖으로 못 빼 어떡해ㅠㅠ"…혼자서만 얼굴 빼꼼 못해 '서러움' 터진 냥이

애니멀플래닛팀
2019년 11월 10일

애니멀플래닛twitter_@realtwix208


머리가 커도 너무 큰 나머지

혼자서만 얼굴을 빼꼼 하지 못하는 고양이가 있습니다.


지난해 한 누리꾼이 고양이 카페에 놀러갔다가

우연히 포착한 사진.


머리가 컸던 것일까요? 혼자서만 얼굴을 빼꼼하지 못한

고양이는 그렇게 얼굴만 갖다댄 채로 쳐다봤는데요.



애니멀플래닛twitter_@realtwix208


그 모습이 어찌나 처량하고 슬퍼보이는지

귀여운 건 맞지만 마냥 웃을 수는 없었습니다.


혼자서만 얼굴을 빼꼼 내밀 수 없지만

그래도 바깥 상황이 너무나 궁금했던 고양이


귀여워 바닥 치면서 울게 만드는 고양이.

이래서 고양이, 고양이하나봅니다.



애니멀플래닛twitter_@realtwix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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