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가장 억울한 눈썹 모양 때문에 입양 거부 당했다가 'SNS 인기스타'된 길냥이 샘

애니멀뉴스팀
2019년 11월 08일

애니멀플래닛instagram_@samhaseyebrows


유독 억울해 보이는 눈썹 때문에 입양을 거부 당했던 고양이가 있습니다.


주인에게 버림 받아 길거리를 떠돌아다니던 길고양이 출신에서 'SNS 인기스타'로 묘생역전한 이 고양이의 이름은 바로 샘(Sam)입니다.


동물 전문매체 더도도(The dodo)는 지금으로부터 4년 전인 지난 2015년 주인에게 버림 받은 길고양이에서 일약 스타로 거듭난 고양이 샘의 이야기를 소개한 적이 있는데요.


고양이 샘은 사실 주인이 키우던 집냥이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무슨 이유에서인지 버려졌고 그렇게 길거리를 배회하는 길고양이로서의 삶을 살고 있었다고 합니다.


애니멀플래닛instagram_@samhaseyebrows


하루는 지금의 주인 집 근처를 배회하다가 주인의 눈에 밟혔고 주인은 이대로 두면 거리에서 다치거나 죽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고양이 샘을 집으로 데려오게 되죠.


주인은 고양이 샘의 새 가족을 찾아주기 위해 온갖 노력을 다했지만 유독 억울해 보이는 진한 눈썹 때문에 입양 거부 당하기 일쑤였다고 하는데요.


고양이 샘은 다른 고양이들과 달리 세상 가장 억울해 보이는 진한 눈썹을 가지고 있었던 터라 눈썹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사람이 더 많았습니다.


안되겠다 싶었던 주인은 자신이 직접 고양이 샘을 입양하기로 결심, 오직 고양이 샘을 위한 SNS 계정을 개설해 많은 이들이 입양을 꺼려했던 고양이 샘이 얼마나 사랑스런 고양이인지를 공유했습니다.


애니멀플래닛instagram_@samhaseyebrows


고양이 샘은 자신의 매력을 아낌없이 뽐내며 점차 팔로워 수를 늘려나갔고 오늘날 'SNS 인기스타'로 묘생역전하게 된 것인데요.


지금의 주인을 만나 제2의 인생을 사고 있는 고양이 샘.


만약 길거리를 배회하고 있을 당시 지금의 주인이 따뜻하게 품어주지 않았더라면 오늘날의 고양이 샘은 없었을지도 모릅니다.


유기동물의 입양은 이처럼 버림 받은 아이들에게 새 삶을 선물해주는 세상에서 아주 특별한 일입니다. 혹시 반려동물을 키우려고 고민하신다고요? 그럼 사지말고 입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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