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리 인형 꼬리 잡고 '격렬한 움직임'으로 뜨거운 사랑 나누는 토끼의 본능

애니멀뉴스팀
2019년 11월 07일

애니멀플래닛twitter_@milk_white53


끓어오르는 본능을 주체하지 못해 파이리 인형에다가 모든 본능을 다 쏟아붓는 어느 한 토끼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한 누리꾼은 지난해 자신의 트위터에 파이리 인형의 꼬리를 꽉 잡고는 현란한 움직임으로 끓어오르는 본능을 다 쏟아 붓는 토끼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한 적이 있는데요.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토끼는 마치 익숙하다는 듯이 파이리 인형의 꼬리를 잡고 있었습니다.


애니멀플래닛twitter_@milk_white53


그리고 잠시후 엉덩이가 잘 보이지 않는 속도로 빠르게 움직이기 시작했는데요. 엄청난 속도와 움직임을 도저히 볼 수 없는 격렬하면서도 현란한 토끼의 움직임에 놀라움을 자아내게 합니다.


토끼의 불같았던 사랑은 그렇게 10초동안 지속됐는데요. 영상을 게재한 누리꾼은 토끼가 갑자기 흥분했는지 파이리 인형과 사랑을 나눴다고 설명했습니다.


실제 토끼가 찍짓기 할 때 걸리는 시간이 3초 밖에 걸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3초라고 하면 넣는 순간에 게임이 끝난다는 이야기인데요.


애니멀플래닛twitter_@milk_white53


언제, 어디서, 어떻게 포식자가 나타나 공격할지 모르기 때문에 토끼 입장에서는 언제나 만반의 준비를 갖춰야 하죠. 그러다보니 여유롭게 짝짓기를 할 시간도 허용되지 않습니다.


빠른 시간 내에 짝짓기를 끝내야만 목숨 잃을 경우의 수를 줄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토끼는 생존을 이유로 짧은 시간 내 짝짓기를 끝낼 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다만 짧은 시간 안에 짝짓기를 끝내야 하기 때문에 수컷들의 움직임은 매우 바쁠 수밖에 없는데요. 수컷 토끼의 경우 1초에 약 20회 가량 피스톤 운동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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