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커뮤니티
자기랑 놀아주지도 않고 게임만 하느라 정신없는 집사한테 서운해 실망한 아기 고양이의 표정이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게임하는 집사 노트북 위에 올라가 앉아서 세상 슬픈 표정으로 집사를 빤히 쳐다보는 아기 고양이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 아기 고양이는 노트북 위에 다소곳하게 앉은 채로 금방이라도 눈물이 뚝뚝 떨어질 것만 같은 눈망울로 집사를 바라보고 또 바라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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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고양이 뒤로는 집사가 게임하는 중이었음을 보여주는 노트북 화면이 보이는데요. 아기 고양이는 심심한데 자신과 놀아주지도 않는 집사한테 서운함이 폭발했던 것이었나봅니다.
커다란 눈망울로 서운하다고 말하는 아기 고양이. 이렇게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기 고양이를 실망하게 만들다니 집사가 잘못했네요.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하 넘 기여워 어떠케", "컴터 팔아서 츄르 산다는데 어케 생각", "이러고 있으면 게임을 어케하니..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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