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전자레인지에 10초간 돌려 따뜻하게 데워 먹이는 반려견 사료가 새롭게 출시됐습니다.
29일 LG생활건강의 토탈 펫케어 브랜드 시리우스는 전자레인지에 10초간 돌려 따뜻하게 데워 먹이는 반려견 사료 '풍미모락'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밝혔는데요.
LG생활건강 '풍미모락'은 후각이 사람에 비해 약 1만배 예민한 강아지 특성을 착안해 기획된 제품으로 최고의 맛과 신선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진공 포장된 50g 파우치로 구성됐습니다.
파우치를 뜯지 않고 그대로 전자레인지에 10초간 데우면 사료의 향이 3배 가까이 풍부해져 반려견의 식욕을 극대화하는데요. 입맛 까다로운 강아지에게 제격이라고 합니다.
또한 '풍미모락'은 원육 단백질을 1차 소화시킨 가수분해 단백질을 사용해 강아지의 소화를 도울 뿐만 아니라 수분 함유량이 자사 일반 건식 사료에 비해 2배 이상 높아 촉촉한 식감도 느낄 수 있다는데요.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풍미모락'은 칠면조와 연어 두 가지 맛으로 구성됐습니다. 반려견의 기호성을 고려해 특별 시즈닝으로 치즈 파우더와 베이컨 파우더를 가미했다고 합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풍미모락'은 기호성은 물론 신선함과 식감까지 사로잡은 군침 도는 특별식"이라면서 "먹기 좋은 1회분 소포장해 필요한 양만큼 급여할 수 있습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LG생활건강 퇄 펫케어 브랜드 시리우스는 다음달 22일부터 24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9 케이펫페어 일산'에 참가해 신제품 '풍미모락'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저작권자 ⓒ 애니멀플래닛,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