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예뻐 애정공세 퍼붓는 엄마 스킨십에 "꺄약~!" 소리 지르는 '뽀시래기' 아기 북극곰

애니멀플래닛팀
2019년 10월 18일

애니멀플래닛Daily Mail


엄마 북극곰의 적극적은 애정공세에 '뽀시래기' 아기 북극곰은 그만 입을 크게 벌리고 "꺄약~" 소리지르고 말았습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현지 시간으로 지난 4월 엄마 북극곰을 따라 생애 첫 외출에 나선 아기 북극곰의 귀엽고 사랑스런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한 적이 있는데요.


공개된 사진은 러시아 노보시비르스크 동물원에서 살고 있는 엄마 북극곰 게르다(Gerda)와 두 아기 북극곰의 천진난만한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눈길을 끈 것은 엄마 북극곰의 적극적인 스킨십에 당황한 아기 북극곰이 입을 쩍 벌려 소리를 지르는 듯한 표정이 절묘하게 카메라에 찍혔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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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입을 쩍 벌리고 있는 아기 북극곰의 모습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지 않나요?!


아기 북극곰의 첫 외출을 찍은 아마추어 사진작가 알렉세이 로닥(Aleksey Rodak)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이번 엄마 북극곰이 밖으로 나와 관람객들에게 아기 북극곰들을 보여준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자, 그렇다면 보고만 있어도 얼굴에 미소가 절로 지어지는 엄마 북극곰 그리고 아기 북극곰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일상 사진을 함께 감상해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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