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공격성 교정하려 '360만원' 주고 맡겼더니 20시간 넘게 가둔 유명 반려견 훈련사

애니멀뉴스팀
2019년 10월 11일

애니멀플래닛MBN '종합뉴스'


방송에도 출연하는 등 한 유명 반려견 훈련사가 운영하는 훈련소에서 강아지들을 교육하기보다는 하루 20시간 넘게 가둬두기만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논란의 중심에 선 반려견 훈련사는 관리책임에 대해서만 일부 인정할 뿐 사실과 다르다며 반박에 나섰습니다.


지난 7일 MBN '종합뉴스'는 강아지 공격성을 교정하기 위해 지난해 경기도의 한 훈련소에 강아지 3마리를 맡긴 견주 피해 사례를 보도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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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에 따르면 강아지 3마리를 훈련소에 보낸 견주는 방송 프로그램에도 출연한 유명 반려견 훈련사라는 점을 믿고 훈련소에 강아지를 맡겼다고 밝혔습니다.


견주가 지난 6개월간 훈련소에다 준 돈은 360만원.


교정 훈련을 마치고 집에 돌아온 강아지들에게 변화란 없었습니다. 견주는 자신이 잘못해서 효과가 없는 줄 알고 스스로를 자책해야만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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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훈련소에 3개월간 강아지를 맡겼다는 또다른 견주도 효과가 없었다고 토로했는데요. 훈련소에서 일했던 전직 직원들은 강아지들이 하루 20시간 넘게 갇혀 방치됐다고 폭로했는데요.


반려견 훈련사는 자신이 부분적으로 신경을 못 썼다고 이야기를 할 수는 있지만 무조건 떠넘겨놓고 다 알아서 되겠지 한 것은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피해 견주는 유명 반려견 훈련사를 사기 혐의로 고소했다고 MBN '종합뉴스'는 덧붙였는데요. 여러분은 교정하려고 보낸 강아지를 가둬놨다는 것과 관련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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