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 전 지구상에서 사라진 호랑이 줄무늬가 있는 희귀동물과 눈이 마주쳤습니다"

애니멀뉴스팀
2019년 09월 18일

애니멀플래닛Daily Mail


"내 눈과 마주쳤어요. 새빨간 눈과 거대한 입 아직도 기억이 선명해요"


온라인 미디어 래드 바이블이 지난해 공개한 한 남성의 인터뷰 내용입니다.


당시 매체는 호주 멜버른에 사는 그레그(Greg)라는 이름의 한 남성이 가족들을 만나러 집으로 가던 중 희귀동물을 목격했다는 인터뷰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인터뷰에 따르면 어둠 속에서 붉은 점들이 자신을 노려봤고 소름 돋게 한 공포감으로 불안해했지만 정체를 확인하기 위해 차에서 내렸다고 전했습니다.


애니멀플래닛youtube 'livesteel'


그레그는 실제 80년 전 멸종됐던 태즈메이니아 타이거(Tasmanian Tiger)를 봤다며 놀라운 목격담을 늘어놨습니다.


그는 "분명히 태즈메이니아 타이거가 맞았어요"라며 "어두워서 100% 확신한다고 말하지는 못하지만 등에 그려진 호랑이 줄무늬와 길고 큰 주둥이, 그리고 날렵한 몸매까지 확실했어요다"라고 말했습니다.


사실 태즈메이니아 타이거는 호주에 서식하며 호랑이 줄무늬가 있는 고양이과 동물로 희귀한 모습으로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1936년부터 그 모습이 보이지 않았고 전문가들은 지구상에서 멸종이 되었다고 확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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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된 줄로만 알았던 태즈메이니아 타이거가 언제부터인가 이곳 저곳에서 목격했다는 증언들이 나오기 시작한 것입니다.


이런 소문들에 야생동물 전문가 닉 무니(Nick Mooney)는 "실제 목격됐다는 소문은 많지만 사실이 확인된 것이 없었다 다른 동물로 착각한 것으로 보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인터넷으로 떠도는 영상과 사진들은 대부분 합성이 이뤄진 것으로 보입니다"라고 설명했는데요.


한편에서는 녀석이 생존해 있을 가능성이 있다며 지속적인 관심을 두고 있다고 하는데요. 멸종된 줄로만 알았던 태즈메이니아 타이거는 정말 지구상에 아직 살아있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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