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숨 걸고 촬영하는 사진 작가 '찔끔찔끔' 오줌지리게 한 '식인상어'의 섬뜩한 미소

애니멀플래닛팀
2019년 09월 13일

애니멀플래닛Chris Perkins


사진 촬영 도중 섬뜩한 미소를 짓는 식인상어 백상아리가 보는 이들로 하여금 무시무시한 공포를 느끼게 해줍니다.


미국의 해양 생물학자이자 사진 작가로 활동하는 크리스 퍼킨스(Chris Perkins)는 최근 자신이 찍은 사진 중 가장 위험천만했던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당시 생명의 위협을 느끼면서까지 백상아리의 모습을 담은 사진 작가는 극에 달한 공포를 체험한 순간의 사진을 최고로 뽑았습니다.


애니멀플래닛Chris Perkins


사진 속 녀석은 영화 '죠스'처럼 무엇인가 생각을 하며 말하는 듯 보입니다.


뚫어지게 쳐다보는 까만 눈동자하며 날카로운 이빨을 살며시 보이는 모습은 마치 작가를 우롱하듯 비웃는 것 같은데요.


보는 이들도 공포를 느끼게하는 최고의 사진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자, 그럼 크리스 퍼킨스 사진 작가의 멋진 작품의 세계를 감상해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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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Chris Perk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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