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아! 용..용서해라"…산책 갔다 온거 숨기려다 '녹색 발토시' 때문에 딱 걸린 댕댕이

애니멀뉴스팀
2019년 09월 11일

애니멀플래닛온라인 커뮤니티


잔디밭에서 실컷 놀아놓고 주인에게 발뺌하다 걸린 댕댕이가 웃음을 선사합니다.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초록색으로 염색된 귀여운 멍멍이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글이 올라와 누리꾼들을 웃게 했는데요.


사연은 이렇습니다. 산책 겸 공원에 놀러 간 주인과 댕댕이는 잠시 의자에 앉아 뛰노는 다른 아이들을 지켜보고 있었는데요.


주인은 깨끗하게 목욕한 댕댕이를 잔디밭에 풀어놓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애니멀플래닛자료 사진 / pixabay


하지만 열심히 곁에서 지키고 있었지만 잠시 한눈을 판 사이 녀석은 사라지고 말았죠.


심각한 표정으로 상기된 얼굴을 한 주인은 한참을 찾아헤매며 녀석을 찾았지만 어디에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주인은 점점 불안한 마음이 더해갔고 안절부절하며 자리에 앉아있지도 못했습니다.


불현듯 집에 있을까? 생각이 든 주인은 급한 마음에 뛰어갔지만 텅 빈 집은 또 다른 실망감을 안겨줬습니다.


애니멀플래닛온라인 커뮤니티


그렇게 한 시간이 지났을 무렵 느닷없이 댕댕이가 집으로 돌아왔고 주인은 너무 기뻐했습니다.


한편으로 걱정을 끼친 녀석에게 화가 치밀어 올라 무서움을 보여주려 했죠.


댕댕이는 놀고 온 거 아니라며 발뺌했지만 녹색 발바닥은 잔디밭에서 놀고 왔다는 명확한 증거물이 되었고 결국 외출 금지령이 내려졌죠.


그렇지만 그 덕에 댕댕이는 SNS상에서 인기 스타로 등극했다는 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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