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 물 위 둥둥 떠다니는 바가지 안에 쏙 들어가 꿀잠자는 '귀염뽀짝' 꼬물이들

애니멀플래닛팀
2019년 08월 22일

애니멀플래닛twitter 'jobbap_gae'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에 지친 아기 강아지들은 차가운 물 위를 둥둥 떠다니는 바가지 안에 쏙 들어가 더위를 식히며 잠을 청했습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최근 바가지 안에 들어가 곤히 잠을 청하고 있는 꼬물이 아기 강아지들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사진이 올라와 누리꾼들 사이에서 재조명되고 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차가운 물 위에 둥둥 떠다니고 있는 파란 바가지 안에 태어난지 며칠되지 않아 보이는 아기 강아지 두 마리가 곤히 잠자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애니멀플래닛twitter 'jobbap_gae'


두 아기 강아지는 마치 푹신한 침대에 누워 자고 있다는 듯이 서로 등을 붙이고는 깊이 잠들었는데요.


서로 등을 붙인 채로 잠든 아기 강아지의 모습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 랜선 집사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균형 잃으면 위험할 것 같지만 너무 귀엽다", "쪼매나니까 가능하네", "움직이면 강제목욕행", "아아 심장이 아프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애니멀플래닛twitter 'jobbap_gae'


[저작권자 ⓒ 애니멀플래닛,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