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후 현관문 열고 신발장에 멈춰섰을 때 집사 눈앞에 벌어지는 풍경

애니멀플래닛팀
2019년 08월 13일

애니멀플래닛온라인 커뮤니티


퇴근 시간이 앞으로 불과

몇 시간 남지 않았는데요.


날이 무더운 탓에 퇴근한 뒤

한강에 놀러가거나 영화관을 찾는 분들이

부쩍 많이 늘었습니다.


하지만 고양이를 키우시는

집사들에게는 집으로 곧장

달려가야 할 이유가 있었으니

바로 고양이입니다.


퇴근 후 현관문을 열고

신발장에 딱 멈춰섰을 때

집사 눈앞에 벌어지는 풍경이

사진과 같지 않을까요?



애니멀플래닛온라인 커뮤니티


바닥에 살포시 앉아서

"집사야, 집에 왔어~ 간식없냐옹?"

이라고 울면서 반겨줄 고양이.


이래서 집사들은 오늘도

내일도, 모레도 회사에 출근합니다.


무슨 말이냐고요?

고양이 간식을 사려면

돈을 벌어야하지 않겠어요.


사표 봉투를 당당히

던지고 싶지만 고양이 간식 때문에

오늘도 사표 봉투를 서랍에 집어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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