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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견'으로 사랑을 한몸에 받는
골든 리트리버를 가리켜
많은 분들이 '인절미'라고 부르는데요.
인절미 콩고물처럼 털색이 황색이다보니
자연스럽게 붙은 별명이죠.
그렇다면 외국에서 골든 리트리버를
무엇이라고 부르는지 알고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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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너겟(nugget)'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구글이 'Golden Nugget Retreiver'라고
검색하면 골든 리트리버 사진이 주루룩 나온다고 하는데요.
우리나라에서는 '인절미'
외국에서는 '너겟'이라고 불리는
골든 리트리버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사진을 함께 감상해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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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요미 넘치는 동물에 대한 모든 짤을 모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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