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 몰래 '의료용 대마초' 씹어먹었다가 행복한 표정으로 병원에 실려간 댕댕이

애니멀플래닛팀
2019년 08월 06일

애니멀플래닛(좌) reddit, (우) youtube 'FunForLouis'


의료 목적으로 집에 보관하던 대마초를 강아지가 몰래 씹어 먹어버린 일이 벌어지고 말았습니다.


주인이 놔둔 '의료용 대마초'를 씹어 먹은 강아지는 어떻게 됐을까요? 카메라를 보고 해맑게 웃는 강아지 현실표정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에는 "내 친구의 강아지가 브라우니를 먹었어요"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 한 장이 올라왔습니다.


애니멀플래닛reddit


여기서 '브라우니'라는 표현은 서양 문화의 경우 '의료용 대마초'라는 뜻으로 해석됩니다. 즉, 강아지는 주인의 약을 간식으로 착각하고 먹은 것인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세상 전부를 다 가진 것처럼 행복하게 웃고 있는 강아지의 모습이 담겨져 있어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강아지의 눈꼬리는 하늘로 솟아 올라있었고 풀린 눈동자는 강아지가 대마초에 얼마나 많이 취했는지를 짐작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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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발은 안으로 꺾여있는 등 눈을 뗄 수 없는 귀여움을 뿜어내고 있어 누리꾼들을 웃음 짓게 만들고 있는데요. 강아지는 정말 괜찮은 걸까요?


사진을 올린 누리꾼 A씨는 "자칫하면 큰일 날 뻔했지만 수의사님에게 달려가서 응급 조치를 했어요"라며 강아지 상태가 현재는 괜찮다고 전했습니다.


해맑게 웃고 있는 강아지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댕청미", "걱정되지만 진심 귀엽다", "못 말린다", "신경쇠약 일어날 수도"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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